北, “김정일 생일 75주년 전후 도발 가능성 크다”
황 권한대행…확고한 한·미 연합 대북 감시·대비태세 주문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7일 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김정일의 75주년 생일이 있는 이번 달은 어느 때보다도 전략적 도발 가능성이 크다”며 “외교부·국방부 등 관계부처는 한·미 양국 지도자들 간 협의와 공조를 바탕으로 확고한 한·미 연합의 대북 감시·대비태세를 유지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첫 해외 순방지로 한국을 방문하면서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보여주고, 북한이 경거망동하지 못하도록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주었다”며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 단호히 응징할 수 있도록 긴장감을 갖고 국토수호에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개막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며 "88서울올림픽이 한국의 존재를 전 세계에 알린 계기였다면 평창 동계올림픽은 높아진 한국의 위상을 전 세계에 각인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힌 뒤 “올림픽 준비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대회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시설안전·교통·숙박 등 분야별로 철저하게 점검·보완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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