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위협 억제위해 한국에 왔다” 항모 칼빈슨호 15일 부산 입항
킬비 칼빈슨 항모강습단장, “대한민국 안보 위한 미 해군 의지 표현한 것”
부산에 입항한 미 해군 칼빈슨 항모강습단을 이끄는 제임스 킬비 해군 소장이 15일 핵추진 항공모함 킬빈슨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칼빈슨호는 북한이 한국에 가하는 위협을 억제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며 북한 도발의 억제 의지를 밝혔다.
또 “이번 입항은 대한민국의 안보에 대한 미국 해군의 의지를 표현하는 것”이라며 “한국 해군과 함께 작전을 펼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해군작전사령부 최성목 해양작전본부장도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포함한 군사적 위협을 가중시켜 전 세계의 평화와 안녕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 한미동맹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연합뉴스는 이와 함께 "미국의 전략무기인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CVN 70)는 이날 오전 한미 연합 독수리훈련 참가를 위해 부산에 입항했으며 이달 20일 부산항을 출항해 동해와 남해에서 예정된 훈련에 참가할 것"이라고 덧붙혔다.
한편 이 자리에서 주한 미해군사령부 브래들리 쿠퍼 제독은 “주한미군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는 이번 독수리 훈련과는 관련이 없으며 방어적 목표로 사용되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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