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2017 공군 전자전 워크숍’... "전자전 능력 극대화"
20일 공군은 서울 공군회관에서 이건완 공군참모차장 주관으로 항공우주력 발휘 보장을 위한 전자전 발전방향을 주제로 ‘2017 공군 전자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군, 한국전자파학회, 국방과학연구소 관계자, 국내 방산업체 관계자, 대학교수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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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발제에서 이광일 국방과학연구소 박사는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EMS(Electro Magnetic Spectrum) 운용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고, 특히 적성국의 위협의 발전속도가 매우 빠르다”며 “새로운 EMS 운용환경에 적용되는 전자전 기술개발이 필요하고, 민군 협력과 합동 EMS 통제를 위한 방안 수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군본부 황성인 중령이 ‘미래 전장에 부합하는 공군 전자전 발전방향’, 광주과학기술원 김기선 박사의 ‘미래전 추세 : 전자전과 비살상전’, 한국국방연구윈 손태종 박사의 ‘국방 사이버전자전 정책 방향’ 등 전자전에 관한 다양한 발표가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이건완 참모차장은 환영사를 통해 “북한도 최근 몇 년 간 지속적으로 GPS 전파교란 도발을 일으키는 등, 전자전 능력 고도화를 통해 한미연합 항공우주전력의 대북 우위를 무력화시키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북한의 전자전 위협에 대응하고, 유사시 가장 신속하고 효과적인 항공우주력 발휘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전자전 능력 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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