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일 임시공휴일... 국군의날 9월28일
오는 10월1일 국군의 날 행사는 추석 연휴와 연계돼 9월28일로 앞당겨 개최된다. 또 지난해 4월 부임해 한국 근무 1년4개월째인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이 정부로부터 보국훈장 통일장을 받는다. 이와 함께 10월2일 월요일도 국내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시공휴일로 사실상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사실을 24일 매일경제가 보도했다.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 유엔군 사령관이 이 전 재임 연합사령관에 비해 훨씬 빨리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는 것은 이례적으로 보인다. 대체적으로 전임 사령관들의 경우 한국 재임 기간이 끝나고 후임자가 정해져 본국으로의 귀국을 앞두고 수여되는 게 관례인데 비해 보다 일찍 수여되는 것은 매우 파격적인 것으로 보여진다.
관련 소식에 의하면 “관계부처의 상신을 받아 브룩스 사령관에게 보국훈장 통일장을 주기로 결정됐다”며 “브룩스 사령관이 지난해 4월 부임한 이후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 및 한미 간 군사 현안 등에 대처하는 가운데 우리 안보와 양국 동맹에 기여한 바가 매우 크다는 게 인정됐다”고 말했다.
앞서 제임스 서먼 전 사령관이나 커티스 스캐퍼로티 전 사령관은 이임을 약 한 달 앞두고 보국훈장 통일장을 받았다.
브룩스 사령관이 훈장을 일찍 수여받는 이유는 북한의 지난해 2차례에 걸친 핵실험과 금년 들어서만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 등 여섯 번에 걸친 미사일 발사와 괌 포위사격 위협 등 전쟁위기설이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 안보환경 속에서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가치가 그만큼 크게 부각된 때문인 것으로도 보여진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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