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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전쟁영웅에 벨기에 모로 드 믈랑 육군 소령

11월의 호국인물엔 채응언 선생, 이근주 선생 1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7-10-31 오후 3: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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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세의 나이에 국방장관직을 내려 놓고 통신장교(소령)로 6·25전쟁에 참전한 앙리 모로 드 믈랑 벨기에 전 국방장관이 11월의 전쟁영웅에 선정됐다.

 모로 드 믈랑 전 장관은 상원의원 겸 국방장관으로 재직 중이던 1950년 6·25전쟁 지원방안 논의를 위한 국무회의에서 장비만 지원하자는 다수의 제안을 일축하고 파병을 주도했다.

 모로 드 믈랑 전 장관이 이끈 벨기에군은 1951년 2월 임진강 북쪽의 금굴산 진지를 방어해 중공군의 진출을 저지했고, 이를 통해 영국 제29여단의 철수를 지원했다.

 전쟁기념관은 대한제국의 마지막 의병장으로 항일 무장투쟁에 앞장서다 순국한 채응언 선생을 11월의 호국인물로, 보훈처는 경술국치에 통탄하고 자결한 이근주 선생을 11월의 독립운동가로 각각 선정했다.

 채응언 선생은 대한제국의 육군보병 부교(副校)로 복무하던 중 1907년 일제에 의해 강제로 군대가 해산되자 의병에 투신했다. 1915년 평남 성천군 산악지대에 근거지를 두고 항일 게릴라전을 전개하면서 20여 명의 일본 헌병과 친일 밀정 등 친일파를 처단했다.

 선생은 그해 7월 군자금 모금을 위해 마을에 내려왔다가 일제에 체포됐으며 사형을 선고받고 10월 순국했다.

 이근주 선생은 1895년 을미사변과 단발령에 항거해 일어난 홍주의병에 참여했고, 1910년 경술국치의 비보를 접하고 자결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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