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평창올림픽 직후 미한연합훈련 재개”
“올림픽 기간과 겹치지 않게 한 것일 뿐, 올림픽 끝난 즉시 재개될 것”
북한이 지난 24일 당·정·단체 연합회의를 열고 한미연합훈련의 영원한 중단과 미군 핵전략자산들을 철수해야 한다고 요구한 가운데, 미 국방부는 평창 동계올림픽 직후 미한 연합 군사훈련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 합동참모본부의 케네스 맥킨지 중장은 25일(현지시간) 미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미국과 한국의 연합군사훈련을 중단한 적이 없다며, 올림픽 기간 동안 (훈련을) 겹치지 않게 한 것으로 훈련은 올림픽이 끝난 즉시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나 화이트 국방부 대변인도 이날 “(한미연랍)훈련은 올림픽이 진행되는 동안 겹치지 않도록 했을 뿐이며, 이것만이 발표된 내용”이라고 강조했다.
화이트 대변인은 짐 매티스 미 국방장관과 송영무 한국 국방장관이 26일 하와이에서 갖는 회담은 지난 16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한반도 안보와 안정에 관한 회의’의 연장이라며, 두 장관은 남북 대화와 양국이 공유하는 현안을 포함한 상호 이익과 관련된 사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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