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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남북정상회담 준비위 구성 완료

임종석·조명균·정의용·장하성·강경화·송영무·서훈·홍남기 등 8명, 16일 오후 첫 회의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03-15 오후 4: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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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4월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청와대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총괄 간사로 하는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8명의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장하성 정책실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서훈 국정원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준비위원으로 참여하는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이상철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 남관표 안보실 2차장,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김의겸 대변인, 윤건영 국정상황실장은 배석자로 회의에 참여한다.

 준비위 산하에 의제, 소통·홍보, 운영지원 등 3개 분과를 두고 의제 분과장은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소통·홍보분과장은 윤영찬 소통수석이, 운영지원분과장은 김상균 국정원 2차장이 맡았다.

 준비위 전체회의는 주 1회 내지는 격주 1회로 개최되며, 실무논의는 주 3~4회 가량 열릴 분과장회의에서 진행된다. 분과장 회의에는 위원장, 총괄간사, 세 명의 분과장이 참여한다.첫 전체회의는 16일 오후 3시 청와대 소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 대변인은 “준비위는 정부와 청와대를 융합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으로 일을 추진하도록 했다”며 “2007년 정상회담과 비교하면 가볍고 빠르게 대처할 수있도록 조직을 단순화했다”고 설명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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