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6일까지 아세안지역안포럼 회의 열려
정부, 외교부 등 국내 재난관리 유관부처로 대표단 구성해 참석
제17차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재난구호 회기간 회의와 제10차 ARF 비확산·군축 회기간회의가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다고 3일 외교부가 밝혔다.
이 회의에는 외교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소방청 등 국내 재난관리 유관부처로 대표단을 구성해 참석하며, 두 회의 모두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 회의에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 회원국 및 국제기구 대표 50여명이 참석해 역내 비확산 · 군축 상황, 2020년 NPT 평가회의, WMD(대량파괴무기) 위협감소 및 반확산 협력,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케 된다.
한편 우리나라는 태국과 함께 2017~2018년 재난구호 회기간회의 공동의장국을 수행하며, 일본, 인도네시아와 함께 2017~2020년 비확산·군축 회기간회의 공동의장국으로서 임무를 수행 중이다.(konas)
이 회의와 관련해 외교부 관계자는 “재난구호 회기간회의와 비확산 · 군축 회기간회의 의장직 동시 수임은 아세안(ASEAN)과의 관계 강화를 통해 신남방정책의 이행에도 기여하며, 전통적인 안보이슈 뿐만 아니라 비전통 안보 이슈에 있어서도 역내 논의를 주도함으로써 우리 외교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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