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안보대화, 9.12∼14일 개최
2018년 서울안보대화(Seoul Defense Dialogue, SDD)가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다.
SDD는 국방부가 주도하는 최고위급 연례 다자안보대화체로, 한반도를 포함한 아태지역 내 안보환경 개선과 다자간 군사적 신뢰 구축을 위해 2012년 11월 14일 처음 개최됐다.
이후 참가국이 아·태 지역 국가 위주에서 유럽, 중동, 아프리카까지 확대돼, ’12년 17개국(차관급 3) 100명에서 ’17년에는 43개국(차관급 17) 620명이 참석하는 등 해마다 규모가 커지고 있다.
금년 행사에는 53개국과 5개 국제기구 국방차관급 인사 및 민간안보전문가가 참여하며, 타지키스탄, 키르기즈스탄, 카자흐스탄, 브라질, 스웨덴, 스페인, 이집트 등 7개국이 신규 초청됐다.
금번 주요 행사 내용은 ‘지속가능한 평화: 갈등에서 협력으로’를 대주제로, 본회의에서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동북아 전략균형: 협력과 신뢰구축, 해양안보 협력: 도전과 과제, 사이버 안보: 상생적 협력강화 등 4개세션에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또 특별세션은 에너지안보와 국방협력, 국제 평화유지활동과 국방협력, 폭력적 극단주의 예방과 국방협력, 인도적 지원·재난구호와 국방협력이 주제로 다뤄진다.
이 외에도 사이버분야 각국 정부 실무급 협의체인 사이버워킹그룹 회의 개최와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참관, JSA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획되어 있다.
한편 정부는 지난 7월 31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에서 남측이 북측에 오는 9월 열리는 '서울안보대회' 참석을 요청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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