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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로켓발사기 장착 특수정밀 선회링 등 3종 부품 국산화 완료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8-10-29 오후 2: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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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위사업청은 그 동안 해외수입에 의존해 왔던 부품 3종을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국산화에 성공한 부품 3종은 로켓 발사기에 장착되는 특수정밀 선회링(주)원진엠엔티), 함정용 탐색 레이더의 단위 증폭 조립체((주)유텔), 다목적 전술차량에 장착되는 냉각수 순환펌프 케이스(창원기술정공) 등이다.

 로켓 발사기에 장착되는 특수정밀 선회링((주)원진엠엔티)은 유도탄 발사대의 회전과 무게를 지지하는 부품으로 해외업체의 수출통제 품목이라 우리 군의 긴급 소요가 생기면 조달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국산화 개발로 국내 기업에서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방사청은 “개발품의 가격이 수입품에 비해 약 22% 저렴해 향후 5년간  6억 원의 예산절감과 22억 원 규모의 수입대체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함정용 탐색 레이더의 단위 증폭 조립체((주)유텔)는 광대역 주파수 성능 구현이 용이한 구조를 적용해 미군의 군사규격을 충족하면서 기존 수입품에 비해 성능도 향상된 것으로 평가됐다. 가격도 수입품에 비해 20% 이상 저렴해 향후 2년간 5.4억 원의 예산절감과 20억 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있을 것으로 방사청은 전망했다.

 방사청은 “다목적 전술차량에 장착되는 냉각수 순환펌프 케이스(창원기술정공)도 국산화함으로써 국내 기업에 의한 안정적 조달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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