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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6자 수석대표 협의...한반도 정세와 향후 추진 방향 논의

"비핵화 달성 위한 실질적인 진전 중요"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8-12-19 오전 9: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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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이고르 마르굴로프 러시아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차관이 18일 서울에서 한러 6자 수석대표 협의를 갖고 최근 한반도 정세와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6월 5일 모스크바 협의 이후 6.12 북미정상회담과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 등 한반도에서의 진전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에 대해 러측은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정착은 양국의 공동 목표로서 이를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최근 관련국간 협의 동향을 공유했으며 미북 대화가 조속히 개최돼 완전한 비핵화 달성을 위한 실질적인 진전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이를 위해 관련국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외교부는 “양측이 금년 두 차례 정상회담을 포함해 각급에서 한러간 긴밀한 소통이 진행되고 있음을 평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급에서 긴밀한 소통을 지속 유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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