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향군, “보훈처 내부 적폐세력 척결하라” 규탄대회

전국 향군회원 1500여명, 세종정부청사 앞에서…"향군 정체성 훼손한 보훈처는 각성하라!"
Written by. konas   입력 : 2019-01-16 오후 7:14:10
공유:
소셜댓글 : 7
twitter facebook

 대한민국재향군인회(김진호 회장, 이하 향군)는 16일 세종시 정부청사 앞에서 국가보훈처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 전국에서 모인 재향군인회 회원 1500여명은 16일 오후 1시30분경 세종시 정부청사 앞에서 ‘향군 정체성을 훼손한 국가보훈처 규탄대회’를 열고 “향군 개혁을 매도하고 국가안보를 방해하는 보훈처 내부의 적폐·잔존세력을 척결하라”고 주장했다. ⓒkonas.net

 

 전국에서 모인 향군 회원 1500여명은 이날 오후 1시 30분 세종정부청사 서문 앞에 집결해 행사의 배경설명, 국민의례, 대회사, 성명서 낭독, 규탄사 등의 순서로 2시간 동안 행사를 진행했다.

 향군 회원들은 "향군의 정체성을 훼손한 보훈처는 각성하라!" "보훈처 내의 잔존 적폐세력을 청산하라!" "더 이상 못 참겠다. 보훈처는 향군 죽이기를 중단하라" 등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향군은 규탄사를 통해 “국가 제2보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1천만 향군회원들은 국가보훈처의 향군에 대한 일방적인 매도성 발표에 크게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향군은 현재 국가보훈처가 언론에 발표한 내용처럼 정상적 운영이 불가능한 상태가 아니며, 향군의 주요 의사결정은 이사회와 총회 등 적법한 절차를 거쳐 이뤄지고 각급회의 선거도 회법과 정관 그리고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원들이 16일 세종정부청사 서문 앞에 집결해 '국가보훈처 규탄대회'를 열고 있다. ⓒkonas.net

 

 이어 “국가보훈처는 감독기관으로서 향군 본연의 임무수행과 혁신을 위한 노력을 돕기는커녕 오히려 사사건건 부정적으로 간섭해 왔고 정부정책에 대한 향군의 안보활동도 지속적으로 방해해 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향군 본연의 임무인 국가안보정책에 관한 의사결정에 의해 ▲남북정상회담지지 성명광고 게재(2018. 3. 15) ▲4.27 남북정상회담 장소 환영행사(2018. 4. 27)를 추진한 것에 대해서도 왜 향군이 이러한 행사를 하는가? 라며 ‘정치행사금지’를 앞세워 공문까지 발송해 제동을 거는 등 직권 남용을 해왔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김창호 육군부회장(왼쪽)이 16일 보훈처를 찾아 김광우 국가보훈처 제대군인국장(오른쪽)에게 성명서를 전달하고 있다.ⓒkonas.net

 

 향군은 또 "국가보훈처가 특별법에 의해 만들어진 민간 안보단체인 향군에 대해 인사개입, 경영간섭, 수익사업 차단 등의 직권남용을 행사했다"며 "보훈처의 향군에 대한 끊임없는 파행은 박ㅇㅇ 전 보훈처장의 의도를 관철시키기 위한 연장선상에서 잔존해 있는 김OO 등이 주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국가안보는 진보·보수의 이념이나 정권의 문제가 아닌 국가와 국민의 생존권 문제라는 게 향군의 확고한 안보관”이라며 "이와 같은 차원에서 향군은 정부의 비핵화 정책을 적극 지지해 왔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원들이 16일 세종정부청사 서문 앞에서 '국가보훈처 규탄대회'를 마치며 보훈처 청사주변을 행진하고 있다. ⓒkonas.net

 

 이 날 향군은 "국가안보 제2보루로서 결정한 정부의 비핵화 정책 지지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 향군은 모든 수단을 강구해 정체성을 지키고 실추된 명예를 회복해 나갈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향군은 이 날 행사에서 낭독한 성명서를 보훈처에 전달하고 보훈처 청사 주변을 행진하며 구호를 외친 뒤 해산했다.(konas)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인쇄하기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양주시재향군인회(oh2680)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명예와정체성은 받듯이 회복되어야 합니다.정부기관인 보훈처가 재향군인회 보다 봇한점은 이기회에 받듯이 제도 개선되어야 합니다

    2019-01-17 오전 11:09:53
    찬성0반대0
  • 좋은아빠(heng6114)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국가보훈처 적폐세력은 반드시 척격해야 한다.

    2019-01-17 오전 9:06:32
    찬성0반대0
  • G-Crusader(crusader)   

    @ "민주니깐 (위헌-반역행위도)괸찮습네다~??"ㅎ @ "국빵부를 빨리 민주화 시켜야 합네다~??" == (진보-민주-보수마귀 어록~!!)ㅎ P.S) 무늬만 보수 9년간... [반역-위헌-615]세력을 척결하긴 커녕~??ㅎㅎㅎ 그래서, 이꼴이 나는 거란다~!!ㅎ

    2019-01-17 오전 1:53:16
    찬성0반대0
  • G-Crusader(crusader)   

    5년마다...선과 악이 바뀌고... 적폐가 5년마다...와따리/가따리 하는...[민주-공화국]~~!! P.S) [적공-공작]의 기본은 무어라고~~??ㅎ == "적진을 민주화 시켜라~!!"ㅎㅎㅎ

    2019-01-17 오전 1:52:21
    찬성0반대0
  • G-Crusader(crusader)   

    @ 한국은..."카멜레온 공화국"이 되었다~~!!ㅎ ( 5년마다~ 바꾸어 빨지 않으면...못살아 남는 나라~~!!ㅎㅎㅎ ) @ "국정원은 영혼이 없는것 같았다~!" (김기삼 전직 국정원 요원의 자백~!ㅎ) @ "이젠~ 진보가 아니면 살아남기 어렵다~??" (막스 Kim 어록~!)등등...수많은 빪의 흔적들~~!!ㅎ

    2019-01-17 오전 1:50:56
    찬성1반대0
12
    2019.2.17 일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
깜짝뉴스 더보기
외교부,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 확정
2020년부터 발급될 예정인 차세대 전자여권의 디자인이 17일 심의..
세상사는 이야기 더보기
아빠, 아빠! 세영이 먹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