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2018 남북정상회담」 1주년 기념 특별 기획전시회 개최
국방부는 「2018 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5월 26일까지 전쟁기념관 2층 전시실에서 「특별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강한 국방이 열어가는 평화의 길’을 주제로, 지난 70여 년간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희망해 왔던 우리 국민들의 염원과 이를 실현하고자 하는 끊임없는 노력, 그것을 뒷받침하고 있는 우리의 강한 국방을 보여주고 국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남북관계 주요 연혁부터 「2018 남북정상회담」, 「9·19 군사합의」 현장자료 및 성과, 앞으로 만들어 나갈 평화의 길 등을 주제로 ‘등지고 맞서다’, ‘바라보다’, ‘넘나들다’, ‘봄의 꿈을 나누다’, ‘큰 눈으로 지켜보다’의 총 5개 파트로 구성되었으며, 기록·사진·영상·국민체험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화살머리고지 전투에 참가하여 정전(停戰)을 불과 17일 앞두고 1953년 7월 10일 화살머리고지에서 전사한 후 65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고(故) 박재권 이등중사의 인식표도 전시된다.
고 박재권 이등중사의 유해와 함께 발견된 인식표에는 ‘대한 8810594 PAK JE KWON 육군’으로 표기되어 있어 박재권 이등중사의 유가족 확인 등 신원확인의 결정적 단서가 되었다.
이와 함께 북한 감시초소(GP)철수를 검증하기 위해 비무장지대(DMZ)를 가로질러 군사분계선을 넘었던 당시 검증반원의 헬멧에 부착된 카메라로 기록한 비무장지대(DMZ) 오솔길 영상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코너’도 마련되어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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