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병영생활관 공기청정기 6만여 대 설치 완료
미세먼지로부터 장병 보건여건 개선 추진
국방부는 4월 30일부로 모든 병영생활관 등에 공기청정기 6만여 대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4월말까지 모든 병영생활관 등에 공기청정기를 보급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각 군 등 관계기관과 회의를 개최하는 등 발빠르게 준비해 3월 8일 첫 보급을 시작했다.
이번 공기청정기 설치를 통해 장병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병영생활을 할 수 있게 돼 군의 사기진작과 전투력 향상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각 군에서는 장병들이 공기청정기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공기청정기 관리 및 운용 방법에 대한 지침을 마련해 예하부대로 전파했다.
국방부 박재민 전력자원관리실장은 “공기청정기는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큼 부대 지휘부에서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국방부는 “앞으로 병영휴게실, 병영도서관, 체력단련장, 병영식당 등 병영생활관 이외에 병영 생활공간과 다수가 근무하는 사무실에 공기청정기를 추가로 보급할 예정”이라며, “공기청정기 필터 비용을 2020년 예산에 반영하여 주기적으로 필터를 교환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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