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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머리 고지에서 국군 완전유해 첫 발굴

하사 계급장과 철모, 수통, 탄통 함께 나와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9-05-16 오후 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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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가 지난달 1일부터 남북 공동 유해발굴을 위한 사전준비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화살머리고지 일대 남쪽 지역의 지뢰 제거와 기초발굴 작업에서 처음으로 국군 전사자로 추정되는 완전유해 1구와 유품들이 발굴됐다.

 국방부는 15일 국군 하사 철제 계급장 1점, 철모 1점, 수통 1점, 숟가락 1점, 탄통 2점 등이 발굴됐다고 16일 밝혔다.

 ▲ 국방부는 화살머리고지 일대 남쪽 지역의 지뢰 제거와 기초발굴 작업에서 처음으로 국군 전사자로 추정되는 완전유해 1구와 유품들이 발굴됐다고 16일 밝혔다.[국방부 제공]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정밀 감식과 유전자(DNA) 분석을 통해 유해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다.

 화살머리 고지는 6·25전쟁 당시 종전을 앞두고 1953년 6월29일과 7월11일 두 차례에 걸쳐 연합군이 중공군을 상대로 격전을 벌여 승리한 지역이다.   

 한편 현재까지 화살머리 고지 일대에서 발굴된 유해와 유품은 모두 220점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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