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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유엔사 부사령관 등 초청해 ‘DMZ유해발굴’ 현황 설명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 소개...호주·태국·벨기에 등 연락장교단 참석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9-05-14 오전 10: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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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14일 유엔군사령부(유엔사) 관계자 20여 명을 초청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을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25전쟁 당시 전사자와 실종자에 대한 유해발굴에 대한 협력을 통해 군사외교 발전과 우호 관계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 날 행사에는 유엔사 웨인 에어(캐나다 육군 중장) 부사령관과 참모진, 6·25 참전국 중 한국에 파견돼 근무 중인 호주, 태국, 벨기에 연락장교단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유해발굴감식단 종합상황실과 중앙감식소 정밀감식 과정 등을 참관하고 유해발굴 및 신원확인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한 토의한다.

 토의간 9·19 남북 군사합의에 따라 지난 4월 1일부터 철원 비무장지대 화살머리고지에서 진행 중인 ‘남북공동유해발굴을 위한 사전 준비 차원의 지뢰제거 및 기초 유해발굴’의 의미와 진행경과에 대해 설명하고, 유엔 참전용사들의 유가족 DNA 시료확보를 위한 협조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유해발굴감식단 최청 중령은 "전사자들이 고국의 품으로 하루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국제적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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