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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국 참전용사 후손들 태국 현지에서 비전캠프 연다

‘은혜를 잊지 않는 대한민국’ 이미지 각인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9-07-17 오전 9: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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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처는 18∼23일 한국전쟁 참전국인 태국 현지에서 6·25참전용사 후손들이 우정을 다지는 '비전 캠프'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비전캠프에는 6·25참전 유공자 손자녀 3명을 포함한 국내 대학생 16명과 태국 참전용사 후손 대학생 16명 등 32명이 참가한다.

 국내 대학생 16명과 태국 참전용사 후손 대학생 16명, 총 32명으로 이루어진 참가자들은 태국 보훈병원과 참전부대를 방문하고 전사자 묘역을 참배하며, 참전용사 가정을 위로·방문한다.

 특히 20일에는 방콕 시내에서 한-태국 학생 전체가 참여하는 “참전용사 감사 플래시몹(Flash mob)”을 펼쳐 태국 현지 국민들에게 ‘은혜를 잊지 않는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보훈처는 유엔참전국과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위해 매년 유엔참전용사 후손을 초청해 국내 대학생과 평화캠프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특히 2018년부터는 참전국 현지를 방문해 후손과 함께 비전캠프를 열고 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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