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국회 방일단, 31일 출국…日 의원과 갈등완화 방안 모색

여야 5당 ‘일본수출규제대책 민․관․정협의회’ 출범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9-07-29 오후 4:45:06
공유:
소셜댓글 : 0
twitter facebook

 일본의 한국에 대한 '백색국가' 배제를 앞두고 국회 방일단이 31일 일본 도쿄로 출국한다.

 국회 한일의회외교포럼 회장인 무소속 서청원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방일단은 31일 자민당 소속 누카가 후쿠시로 일한의원연맹의 회장을 비롯해 일본의 지한파 의원들과 만나 일본 수출규제 강화 조치와 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한국측 의견을 전달하고 갈등 완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방일단에는 서청원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김진표·강창일·원혜영, 자유한국당 윤상현· 원유철·김광림, 바른미래당 지상욱, 민주평화당 조배숙, 정의당 김종대 의원이 포함됐다. 일본 측에서도 10명 내외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관계자는 "일본 쪽 면담 인사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일본의 각 정당 대표와 의회 주요 인사들과의 면담을 추가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강창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하루 일찍 출국해 31일 오전 NHK와 인터뷰를 진행한다.
 
 한편 지난 18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들이 청와대 회동에서 결정한 후속조치로 이날 여야 5당은 정부, 민간 경제단체 및 노동단체가 참여하는 초당적 기구인 ‘일본수출규제대책 민관정협의회’를 출범시키기로 합의했다.

 정부 측에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외교부 장관·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4명이 참여하고 정치권에선 정책위의장 또는 관련 대책위원장 등 각당이 각각 추천하는 5명이 참여하기로 했다.

 민간단체는 대한상공회의소·한국무역협회·한국경영자총협회·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7곳이 참여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인쇄하기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19.9.18 수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
깜짝뉴스 더보기
외교부,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 확정
2020년부터 발급될 예정인 차세대 전자여권의 디자인이 17일 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