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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北 발사 미사일은 日 안보에 영향 없어"

스가 관방장관 “미국, 한국과 긴밀히 연계하고 있어”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9-07-25 오후 2: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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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25일 오전 원산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일본 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사태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교토통신이 전했다.

 아베 총리는 휴가차 머물고 있는 야마나시현 후지카와구치코마치에서 기자들에게 "앞으로 미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도 이날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발사체의) 일본 배타적경제수역 도달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현시점에서 부근을 항행하는 항공기나 선박의 피해 보고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유엔(UN) 대북 결의 위반이라고 인식하느냐’는 질문에는 “상세한 것은 아직 분석 중”이라며 답을 회피하면서,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이날 오전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각각 통화했으며, “미국 그리고 한국과 긴밀히 연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가 장관은 아베 총리가 조건 없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을 원하는 입장에도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전 5시 34분과 5시 57분경 발사한 미상의 발사체 2발을 모두 단거리 미사일로 평가한다며 고도 50여㎞로 날아가 동해상으로 낙하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합참은 첫 번째 1발은 430㎞를 비행했고, 두 번째는 사거리를 더 길게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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