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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사자 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 중앙보훈병원에서도 가능

시범 시행 후 전국 6개 보훈병원으로 확대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9-10-01 오후 1: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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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6ㆍ25전사자 유가족 유전자(DNA) 시료채취 확대를 위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협력하여 10월 1일부터 중앙보훈병원에서 시료채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앙보훈병원 시료채취 기관 확대는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의 의료 복지를 담당하는 핵심 의료기관을 통한 6·25전사자 유전자 시료채취 활성화는 물론, 국가유공자 및 가족 분들을 대상으로 ‘유가족 시료채취’에 대한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추진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산하 ‘중앙보훈병원’은 국가 유공자 및 유가족 대상 전문의료기관으로 일일 평균 5천여 명이 진료를 받고 있어 유가족 시료채취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 계획운영처장 최청 중령은 “국가유공자 및 가족분들이 주로 찾는 보훈병원에서 6ㆍ25전사자 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유가족 분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 유가족 시료채취가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보훈병원을 통해 유전자 시료 제공을 희망하는 사람은 병원에 내원하거나 보훈의학연구소(02-2225-1801),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1577-5625)로 문의하면 된다.

 국방부는 그동안 군 병원과 전국 보건소‧보건지소에서 가능했던 ‘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를 중앙보훈병원 시범 시행 후 전국 6개 보훈병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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