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당선
2006년 유엔 인권이사회 초대 이사국 진출 이래 5번째 이사국 수임
우리나라가 17일 유엔본부 총회 회의장에서 실시된 유엔 인권이사회(Human Rights Council) 이사국 선거에서 2020-22년 임기 이사국에 당선됐다.
금번 당선으로 우리나라는 2006년 유엔 인권이사회 초대 이사국으로 진출한 이래, 5번째로 이사국을 수임하게 된다.
우리나라가 속한 아시아 그룹에는 4개 공석에 우리나라, 일본, 인도네시아, 이라크, 마셜제도 5개국이 입후보해 이 중 우리나라 외 인도네시아, 일본, 마셜제도가 당선됐다.
이번 인권이사회 이사국 당선은 우리나라가 그간 국내외 인권 보호‧증진을 위해 기울여 온 노력과, 국제 인권 증진에 건설적으로 기여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국제 사회가 평가했다는 데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외교부는 향후 3년간 인권이사회 이사국으로서 주요 국제 인권 문제 논의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전 세계 인권위기 상황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보편적 인권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경주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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