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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베트남에 코로나19 대응 신속대응팀 파견

격리해제 교섭, 귀국 희망자 귀국 지원 등 영사조력 제공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0-03-05 오전 9: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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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이 코로나19 방역차원에서 최근 입국한 우리 국민을 시설에 격리하고 있는 것과 관련, 정부는 5일 오전 주베트남대사관, 주호치민총영사관, 주다낭총영사관 관할 지역에 외교부 및 경찰청 등 관계기관 인원들로 구성된 정부합동 신속대응팀(3개팀, 총 12명)을 파견하기로 했다.

 이는 시설에 격리 중이거나 새로 베트남에 도착하는 우리 국민에 대한 격리해제 교섭, 귀국 희망자의 귀국 지원, 애로사항 해소 등 영사조력 제공을 위해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여러 국가들이 한국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4일 현재 베트남 시설에 격리된 한국인은 총 270여 명이며, 이에 따라 우리국민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신속대응팀은 우선 1주일가량 현지에 체류할 예정이며, 추후 활동 기간 연장 여부를 검토 예정이다.

 외교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해외에서 우리 국민들을 대상으로 불편이 야기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24시간 긴급 대응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영사조력 제공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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