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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공군참모총장, 항공작전·경계작전 현장 점검

“어떠한 상황에서도 완벽한 전술상황 조치능력 구비” 강조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0-03-20 오후 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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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은 20일 제8전투비행단, 항공지원작전단, 제53특수비행전대를 찾아 항공작전 및 경계작전 현장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장병과 군무원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원 총장은 비상대기실에서 불철주야 상시 비상출격태세를 갖추고 있는 조종사들을 격려하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완벽하게 전술조치할 수 있는 능력을 구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군사경찰대대의 기지내 거동수상자 침투 저지훈련 상황을 점검하면서 항공작전을 성공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기지 경계작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재 경계작전 시스템상에 존재할 수 있는 취약점을 식별하여 보완하는데 힘쓰는 한편, 중장기적인 개선 및 발전사항을 발굴해 빈틈없는 경계작전태세를 확립해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항공지원작전단의 JTAC(Joint Terminal Attack Controller, 합동최종공격통제관) 양성현황을 확인하면서 연합CAS(Close Air Support, 근접항공지원) 임무수행 태세는 물론, 전작권 전환 시 필요한 능력발전 주요 추진과제들을 점검했다.

 원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지원을 취소하고 자체 훈련이 한창인 제53특수비행전대에서는 전대원들에 대한 격려와 함께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른 선제적인 안전관리와 임무 집중도 제고 방안 강구를 지시했다.

 원 총장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대비한 비행단 인력관리 및 작전운영 방안에 대해 주요 지휘관·참모들과 심층 논의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작전운영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하게 유지하고 엄정한 근무기강을 확립할 것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는 등 공군 차원의 본격적인 지원활동 시행을 지시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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