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2021학년도 제73기 사관생도 모집요강 발표
공군사관학교(이하 ‘공사’)가 2021학년도 제73기 공군사관생도 모집요강을 확정하고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요강을 발표했다.
공사는 작년과 동일한 수준인 남자는 193명 내외, 여자는 22명 내외의 215명 제73기 사관생도를 선발할 예정이다. 특별 전형은 기존의 독립유공자 손자녀·국가유공자 자녀 전형, 농·어촌 학생 전형,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전형, 재외국민 자녀 전형을 유지하는 가운데, 사전 공고했던 어학우수자 전형은 폐지했다.
특히 공사는 모집 정원 전원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우선선발’하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정원의 20% 내외는 수능을 반영한 ‘종합선발’로 선발한다.
구체적으로는 모집 정원의 80% 내외는 1차시험(국·영·수)과 2차시험(역사·안보, 논술·신체검사·체력검정·면접), 학교생활기록부 점수를 통해 수능을 반영하지 않고 ‘우선선발’(일반·특별 전형)로 선발하며, 모집 정원의 20% 내외는 1차시험과 2차시험 합격자 중 ‘우선선발’ 비선발자를 대상으로 1차시험과 학교생활기록부 점수를 수능 성적으로 대입하여 ‘종합선발’로 선발한다.
또한, 공사는 원서접수 시 ‘지원동기서 제출’과 1차시험 합격자 발표 전 ‘지원확정 및 사전문답지 작성’ 절차를 도입하고, 1차 시험 선발인원을 남자 4배수, 여자 6배수로 조정하는 동시에, 최종 선발배점을 기존 260점에서 1,000점으로 변경하고, 1차시험과 면접, 체력검정 등 각 평가 요소 간 반영비율을 조정했다. 기타 자세한 변경 사항은 공사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지원을 희망하는 수험생은 오는 6월 19일부터 29일까지 공사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이후 1차 시험은 7월 25일 전국 16개 시험장에서 진행되며, 8~10월 중 진행되는 2차 시험을 거쳐, 우선선발 합격자는 수능 전인 11월 13일에, 종합선발 합격자는 12월 16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공군사관학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년 진행하던 사관생도들의 모교 방문 홍보를 순연하고, 공군 페이스북 등을 통해 주요 변화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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