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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사단, 철원 DMZ 내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작전 출정식

“DMZ 유해발굴작전, 숭고한 사명이자 의무!”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0-04-20 오전 10: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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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제5보병사단은 20일,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 내 '화살머리고지'에서 호국영웅들을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모시기 위한 2020년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작전’ 출정식을 사단장 주관 하에 거행했다.

 유해발굴작전에 참여하는 장병 500여 명이 참석한 출정식에는 5사단을 비롯해 특수기동지원여단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서 온 작전참여 장병들이 함께해, 올해 첫 DMZ 유해발굴의 시작을 알리는 개식사로 시작, 장병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종교의식과 완전작전 결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9·19 군사합의’에 따라 '18년도부터 시작된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작전은 여건조성을 위해 지뢰제거, 남북연결도로 개설 등이 이루어졌고, '19년도에는 역사적인 유해발굴을 통해 260여 구(잠정)의 유해와 6만 7천여 점의 유품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20년도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작전은 지금까지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유해발굴을 지속 실시함으로써 다수의 6・25전쟁 전사자의 유해발굴이 기대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5사단장 이상철 소장은 “화살머리고지를 비롯한 DMZ 내에는 아직도 수많은 국군전사자들의 유해가 남겨져 있다”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웅들을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모시는 것은 우리에게 부여된 숭고한 사명이자 의무”라고 강조했다.

 5사단은 지난 2년간 완벽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작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했으며, 올해에도 축적된 경험과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완전작전’을 이어나갈 계획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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