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국군의무사, 국군대구병원 파견 의료지원단 임무 종료

국군대구병원은 국가감염병전담병원 임무 계속 수행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0-04-24 오전 9:23:10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국군대구병원에서 대구시 코로나19 확진환자 입원치료를 위해 지원했던 군 의료지원단의 임무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국군의무사령부(이하 의무사)는 23일 “대구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국군대구병원에 파견했던 군 의료지원단이 성공적으로 임무를 종료하고 모두 건강하게 복귀했다”고 밝혔다.

 의무사는 지난 2월 23일부터 국군수도병원 진료부장 서지원 육군대령을 단장으로 군의관 13명, 간호장교 131명, 행정지원 15명 등 총 160명의 단원들이 8주 동안 국군대구병원 확진환자 입원치료를 위해 자원해 의료지원했다.

 국군대구병원은 지난 2월 23일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국가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장병 외래진료 기능을 중단하고, 98개의 음압 병상을 303개로 확대했으며, 160명의 의료지원단을 파견받아 대구시 코로나19 확진환자 입원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의료지원단은 1일 3교대로 병동환자 회진, 검체채취, 코로나19 확진검사(PCR), 환자 간호 등의 임무를 수행했다. 국군의료지원단의 헌신적인 의료지원으로 4월 23일 기준, 총 313명의 입원환자 중 298명의 환자를 퇴원했으며, 현재 15명의 환자가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다.

 특히 국군간호사관학교 60기 신임 간호장교 75명도 지난 3월 3일, 졸업·임관식을 마친 뒤 국군대구병원으로 투입돼 5주 동안 입원환자 간호 임무를 완수했다.

 국군대구병원 군 의료지원단의 임무 종료에도 국가감염병전담병원으로서의 임무를 계속 수행한다.

 국군양주병원 건강관리과장 신방섭 육군소령은 “현장 의료진과 지원부서 모든 분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300명이 넘는 대구시 코로나19 확진자 분들이 무사히 가정과 사회로 돌아갈 수 있었다” 전했다.

 서지원 대령은 “8주간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군의료지원단이라는 사명감 하나로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환자들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0.6.4 목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6월이면 떠오르는 어느 현충일 후일담(後日譚)
10년도 훨씬 더 지난 어느 때인 듯하다. 그 해도 어김없이 6월 6..
깜짝뉴스 더보기
밤마다 찾아오는 불청객…‘불면증’ 예방하려면?
현대인의 발병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질병인 ‘불면증&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