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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비건 방한, 한미 고위급 협의 8일 개최

제8차 한미 외교차관 전략대화, 한미 관계 심화·발전시키기 위한 양자현안 논의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0-07-07 오전 9: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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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븐 비건 美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의 방한(7.7-9)을 계기로 강경화 외교장관은 8일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비건 부장관을 접견할 예정이다.

 비건 부장관은 이어 조세영 외교부 1차관과 제8차 한미 외교차관 전략대화를 갖고 한미 관계를 심화·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제반 주요 양자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역내·글로벌 문제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조세영 외교부 제1차관은 그간 비건 부장관과 총 10차례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역내 7개국 전화협의와 수 차례의 양자 통화 등을 통해 긴밀히 소통해 왔으며, 제8차 한미 외교차관 전략대화는 작년 12월 비건 부장관 취임 이후 양측이 갖는 첫 대면회의다.

 이 날 전략대화에 이어서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비건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통해 한반도 정세 평가 공유 및 상황 안정을 위한 논의를 지속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양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서로 심도 있는 협의를 가질 계획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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