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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입영대상 카투사 공개선발...오늘 오후 5시부터 결과 공개

1천590명 공개 선발…8.7대1 경쟁률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0-11-05 오후 2: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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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무청은 오늘 오후 2시 내년에 입영할 카투사 1,590명을 전산 추첨을 통해 공개선발했다고 밝혔다.

 서울지방병무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공개 선발에는 지원자와 가족, 자체평가위원,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투사는 주한 미8군에 증강된 한국군요원으로 미군들과 함께 생활하며 연합작전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카투사 모집에 지원한 인원은 13,895명으로 8.7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지난해 10.5대1보다는 낮았으나 최근 4년 평균 경쟁률 8.2대1보다는 높았다.

 선발 결과는 오늘 오후 5시부터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합격자에게는 알림톡을 발송하는 한편 전자우편으로 입영통지서를 발송한다.

 병무청은 “카투사로 선발된 사람은 육군훈련소에 입영하여 5주간 기초군사 훈련을 받고 카투사교육대(KTA)에서 3주간의 양성과정을 통해 체력훈련, 영어, 미국문화 및 예절 교육 등을 받은 후 복무부대에 배치된다”고 설명했다.

 모종화 병무청장은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카투사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발되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매년 공개 선발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병무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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