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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차 한-중앙아 협력 포럼 25일 개최

포럼 준비 위해 최초 한-중앙아 고위관리회의(1+5) 19일 개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0-11-20 오후 3: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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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오는 25일 서울에서 중앙아 각국 외교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3차 한-중앙아 협력 포럼을 개최해 공공보건, 원격교육, 표준화, 환경 등 한-중앙아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중앙아 협력 포럼은 한-중앙아 관계 격상 및 경제, 문화, 교육 분야 등 포괄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2007년 우리 정부 주도로 창설된 정례 다자협의체로, 정부는 올해를 ‘신북방협력의 해’로 선포하고 중앙아 5개국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앞서 19일 김건 차관보는 한-중앙아 협력 포럼 준비를 위한 최초의 한-중앙아 고위관리회의를 주최해 한-중앙아 신북방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제13차 한-중앙아 협력 포럼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회의에는 쓰즈드코프 카자흐스탄 외교차관, 마드마로프 키르기스스탄 외교차관, 노지리 타지키스탄 외교차관, 미야티예프 투르크메니스탄 외교차관, 시디코프 우즈베키스탄 외교차관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제12차 한-중앙아 협력포럼(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참가국간 합의에 따라 올해 최초로 개최 이번 고위관리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국과 중앙아 5개국간 대면-비대면 교류·협력이 지속되어 왔고, 특히 문 대통령이 작년 중앙아 3개국 순방 및 국무총리의 중앙아 2개국 순방 이후 정치․경제․보건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 채널이 활성화되어 신북방정책을 통한 호혜적 협력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중앙아측은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하여 보건·의료, 정보통신 등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이 유익했다고 평가한 후, 한-중앙아 협력 포럼이 2007년 출범 이래 민간과 정부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여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효과적인 다자협력 틀로 자리매김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중앙아측은 이번 한-중앙아 고위관리회의와 5차례의 양자화상회의가 한-중앙아 협력 포럼을 더욱 성과있게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하면서 한-중앙아 협력 포럼의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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