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미얀마 국내 정세에 우려 표명
“민주주의를 향한 미얀마 국민들의 열망 존중, 예의 주시할 것”
정부는 최근 미얀마 내 정치적 상황에 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지난 총선에서 표명된 민주주의를 향한 미얀마 국민들의 열망을 존중한다는 점을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2일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우리 정부는 또한 아웅산 수찌 국가고문 등 구금된 인사들의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하며, 합법적이고 민주주의적인 절차에 따라 평화적인 방식으로 문제가 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울러 “앞으로도 계속해서 국제사회와 함께 미얀마내 정세 동향을 예의 주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11월 총선 이후 줄곧 부정선거를 주장해온 미얀마군은 1일 새벽 쿠데타를 일으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과 윈 민 대통령 등을 구금하고 1년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와 관련 유엔(UN)은 2일(현지시간) 안전보장이사회를 열어 이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으며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등에 대한 미얀마 군부의 구금 조치를 강력히 비판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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