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경남·창원 방산혁신클러스터 성과보고회 개최
방위사업청은 25일 창원시와 함께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창원 방산혁신클러스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방산혁신클러스터 시범사업의 활동성과 및 향후 발전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방산혁신클러스터 시범사업은 지난해 4월 경남·창원을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해 2024년까지 총 490억원을 투입, 역내 지자체와 기업, 대학, 군 등 방위산업 주체들을 한데 모아 지역 중심의 방위산업 발전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경남 창원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의 성과로는, 지역 내 있는 산(체계, 중소기업)‧학(창원대, 경남대)‧연(창원산업진흥원, 경남창원산학융합원 등)이 모두 클러스터에 참여하여 상시적으로 방위산업을 논의하는 체계를 구축하였고 방산진흥센터 설립계획을 마련했다.
또 방산전문 지원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기업에게 꼭 필요한 29개 방산시험장비를 마련하였으며 내년까지 42종으로 확대하여 시험장비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각 군 군수사와 연계하여 개발이 필요한 250여개 개발 품목을 발굴하였고 국과연의 기술을 민간으로 이전하기 위한 기업 대상 사업설명회 개최 및 150여 개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컨설팅을 지원하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
이번 성과보고대회에서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이 5년간의 단기적인 지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24년 이후에도 지역 방산기업들이 성장동력을 잃지 않도록 ‘방산 중소기업 성장지역 구축’을 미래 발전방안으로 제시했다.
방산진흥센터를 통한 방산기업 종합지원, 기업 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상생 마켓 확대, 지역형 방산수출지원단 운영 등을 발표하고 ‘2030년 매출 3조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방위사업청 김은성 방산진흥국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지역의 우수 중소벤처기업들의 방산분야 참여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방산혁신클러스터가 경남·창원뿐 아니라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되고 지역 간 유기적 협업체계가 구축되어 지역경제 및 국토 균형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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