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장사정포요격체계 사업’ 국내 개발 추진
방위사업청은 28일 오전 10시 제137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장사정포요격체계 사업’, ‘함정용전자전장비-II 사업’ 및 ‘수직이착륙형정찰용무인항공기 사업’ 등을 국내 연구개발로 추진하고, ‘연합해상전술데이터링크 성능개량(Link-22) 사업’은 대상체계별로 국내 연구개발과 국외구매로 추진하며, ‘대형기동헬기-II 사업’, ‘F-35A 성능개량 사업’에 대해서는 국외구매로 추진하는 것으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장사정포요격체계 사업’은 적 장사정포 위협으로부터 국가 중요시설 및 군사보안시설을 방호하기 위해 국내 연구개발로 장사정포 요격체계를 확보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을 통해 적 장사정포(방사포탄) 위협에 대한 대응능력 강화와 국내 기술력 확보, 국내 일자리 창출 등이 기대된다.
’22년부터 ’35년까지(선행핵심기술개발 등을 통해 2년 이상 단축 추진), 총사업비 약 2조 8,9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해상분야 전자전 수행능력 향상에 따른 함정 생존성을 제고하는 ‘함정용전자전장비-II 사업’은 적 최신 대함유도탄과 레이더 등의 전자파에 대한 대응능력(탐지/식별/기만)이 향상된 함정용 전자전 장비를 국내 연구개발로 확보하는 사업이다. ’22년부터 ’36년까지 약 6,1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수직이착륙형정찰용무인항공기 사업’은 산악지형이 많아 활주로가 제한되는 한반도 지형에서 효율적인 공중감시정찰이 가능하도록 수직이착륙 능력을 보유한 무인항공기를 국내 연구개발로 확보하는 사업이다. 군 구조개편으로 작전지역이 확대되는 사(여)단의 전/평시 핵심표적에 대한 감시 정찰 능력 강화와 국내 드론 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22년부터 ’33년까지 약 1조 2,8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22년부터 ’29년까지 약 3,8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연합해상전술데이터링크 성능개량(Link-22) 사업’은 항재밍 능력, 신형 암호장비 장착 등 성능이 향상된 신형 연합해상전술데이터링크(Link-11)를 국내 연구개발 및 국외구매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형기동헬기-II 사업’은 육군이 운용 중인 노후 CH-47D를 대체할 대형기동헬기를 국외구매로 확보하는 사업이다. ’22년부터 ’32년까지 약 1조 3,100억 원을 투입해 노후 대형기동헬기를 적기에 대체하여 안전한 임무수행을 보장하고, 대규모 수송능력을 구비하여 국가 재해/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한다는 계획이다.
‘F-35A 성능개량 사업’은 공군이 운용 중인 F-35A 전투기에 따른 최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적용하여 진화적으로 성능을 향상시키고, 후속 군수지원 용이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대외군사판매(FMS)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F-35A 전투기의 암호/보안 기능 강화, 데이터 처리능력, 위협 대응능력이 강화되어 연합작전 수행능력 강화, 무장운용능력 확대 등 임무수행능력의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30년까지, 약 3,700억 원을 투입한다.
우수한 기동성 및 방호력을 갖춘 자주도하장비를 확보하여 기동군단 주요 무기체계의 신속한 도하 지원과 장병의 생존성을 향상할 ‘자주도하장비 사업’은 기술협력생산 국내업체로 한화디펜스를 선정했다. ’27년까지 약 5,300억 원이 투입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칼럼] 강한 국군이 곧 평화의 조건이다](/img_data/article/260930/260930_6303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