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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국방부장관, 알링턴국립묘지 참배 및 감사 만찬 참석

“대한민국은 6·25전쟁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 영원히 기억할 것”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2-07-27 오후 2: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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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26일(현지시간) 방미 첫 일정으로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국립묘지 내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를 통해 6·25전쟁을 포함하여 낯선 땅에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산화하신 무명용사의 고귀한 희생에 경의를 표했다.

 알링턴 국립묘지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는 무명용사의 묘는세계 1·2차 대전, 6·25 전쟁, 월남전에서 전사하였으나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이들을 위해 조성되었다.

 이 장관은 참배를 통해 무명용사의 묘에 잠드신 분들에 대해 평화와 안식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 장관은 6·25전쟁 참전용사 유가족 및 ‘추모의 벽’ 건립에 관여한 한미 관계 인사 초청 만찬 행사에 참석하여 추모의 벽 건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고(故) 웨버(Weber) 대령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고, 애널리 웨버 (Annelie Weber) 여사를 포함한 유가족에게도 존경과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 장관은 만찬 행사에 참석한 폴 블리센바크(Paul Blissenbach) 예비역 소령에게 6·25전쟁 이래 3대에 걸쳐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에 기여해 오고 있는 블리센바크 가족에게 각별한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 장관은 6·25전쟁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반으로 맺어진 한미동맹이 이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모범적인 동맹’으로 발전하였다고 강조하고 대한민국은 이들의 희생과 헌신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향후 △6·25전쟁 전사자 추모의 벽 건립 준공식 참석, △존 햄리 전략국제연구소(CSIS) 소장 등 미 싱크탱크 인사 간담회, △보훈요양원 방문 참전용사 위문 일정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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