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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 임명장 받아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적극적 국제협력 당부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2-07-28 오후 2: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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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에 임명된 이신화 고려대학교 교수에게 28일 임명장이 수여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진 외교부장관은 28일 외교부청사에서 이신화 신임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에게 윤석열 대통령 명의의 임명장을 전수했다.

 이번 전수식에는 서울 유엔인권사무소(OHCHR), 세계식량계획(WFP) 한국사무소, 유니세프(UNICEF) 서울사무소 등 국제기구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박 장관은 임명장 수여 후 이어진 환담에서 “이 대사가 신정부 제1호 대외직명대사로 임명된 것을 축하하며, 이 대사의 풍부한 연구경력과 국제경험이 큰 자산이 될 것으로 본다”면서, 앞으로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국제협력 분야에서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어 “북한인권 증진이 북한 주민들의 삶을 안정시키며, 북한이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북한에 이득이 됨을 깨닫게 할 필요가 있다”면서 “북한인권 개선에는 북한 당국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 만큼, 국제사회가 긴밀한 협력하에 단합된 목소리로 북한을 설득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만큼 이 과정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사는 “신임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로서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제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북한인권 문제가 북한 주민들의 삶의 질·인도적 상황 개선이라는 과제와 맞닿아 있는 만큼,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함께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미국 등 주요국, 국제기구 등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아웃리치 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동시에, 국내외 시민사회 등의 목소리도 열린 자세로 경청하여 북한 주민들의 인권 회복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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