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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게임 참여로 하와이 독립운동가 후손 지원

국가보훈처­엘지(LG)유플러스, 「당연하지 않은 일상」 공동캠페인 진행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2-08-11 오전 9: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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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일제강점기 하와이에서 독립자금을 모집하며 조국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을 되새기고, 그 후손들을 지원하기 위한 ‘독립자금 적립’ 캠페인이 추진된다.

 국가보훈처는 11일 “엘지유플러스와 함께, 제77주년 광복절과 미주 한인이민 120주년을 맞아 하와이 사탕수수 농장의 이민 노동자로 고된 삶을 살면서도 독립자금을 지원했던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위한 ‘독립자금 적립’ 캠페인을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전개한다”고 밝혔다.

 ‘당연하지 않은 일상’이라는 주제로 전개되는 이번 캠페인은 일제강점기, 조국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던 독립운동가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우리가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음을 알리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은 엘지유플러스에서 제공하는 게임 소통형(게이미피케이션) 휴대전화(모바일) 콘텐츠에 참여하면 자동으로 독립자금이 적립되는 형식이다.

 특히, 게임 참여자들은 하와이 사탕수수농장 등을 배경으로 독립자금을 지원했던 당시 독립운동가들의 고된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된다.

 게임에 참여한 인원 1명당 지원금 815원이 적립되며, 참여 인원만큼 적립된 지원금은 엘지유플러스에서 전액 마련하여 하와이 독립운동가 후손에게 전달한다.

 지원금은 하와이 이주 120주년을 맞아 따뜻한동행-하와이 한인재단을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당연하지 않은 일상’ 캠페인에 참여한 선착순 815명에게는 소정의 광복절 기념품이 제공된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100년 전, 선열들의 간절한 염원과 주저하지 않은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는 조국독립을 쟁취해 낼 수 있었고, 또 이를 토대로 오늘날의 번영된 대한민국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에 국가를 위한 헌신을 기억하고 존경하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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