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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전국 보훈관서장 회의 28일 부산 유엔평화기념관서 개최

보훈부 승격 추진 계기‘보훈의 역할과 위상 확대’위한 정책 토론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2-12-28 오전 9: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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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처는 2023년 국가보훈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전국 보훈관서장 회의’를 28일 오후 4시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소재한 유엔평화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훈관서장 회의는 2023년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22개 유엔참전국과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기 위해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인 유엔평화기념관에서 개최하게 됐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한 본부 과장급 이상 간부, 전국 39개 지방 보훈관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보훈관서장 회의에서는 국가보훈부 승격 추진을 계기로 보훈의 역할과 위상 확대를 위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2023년 새로운 보훈을 대하는 우리의 마음가짐’을 내용으로 내년도에 중점 추진할 보훈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박민식 처장 주재로 다양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아울러 회의에 앞서 새정부 출범 이후 보훈 분야 국정과제인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과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나라’를 위해 지난 7개월간 추진한 정책의 성과와 과제를 영상으로 시청하고, 국가보훈처 젊은 세대 직원들이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개선’ 등에 대한 참신한 생각(아이디어)을 제안하는 시간도 갖는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오랜 숙원이었던 보훈부 승격이 추진되면서 보훈에 거는 보훈가족분들의 기대 또한 크다”면서, “이번 보훈관서장회의를 비롯해 조직 구성원들과의 다양한 소통을 통해 내부 결속을 다짐으로써 보훈가족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면서 보훈이 그야말로 국가정체성 확립과 국민통합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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