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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정전 70주년 협력사업 등 선진 사례 조사

김민식 처장 영국․이스라엘 방문, 참전용사 위문도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3-01-31 오전 9: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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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처는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정전 70주년 협력사업 추진과 용산호국공원 조성 관련 선진 사례 조사를 위해 2월 1일부터 8일까지 영국과 이스라엘을 방문한다고 31일 밝혔다.

 박민식 처장은 공식 일정 첫 날인 2월 2일 영국 스태퍼스 셔에 위치한 전영 국립추모수목원에 이어, 글로스터셔로 이동, 영국 스트라우드 고교와 글로스터 군인박물관을 차례로 방문한다. 

 스트라우드 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6.25전쟁 역사교육 참관과 6․25전쟁 교육자료집 기증, 글로스터 군인박물관에서는 글로스터셔 연대 소속으로 6·25전쟁에 참전한 토미 클로프(Tommy Clough, 92세), 브라이언 햄넷(Brian Hambnet, 91세) 참전용사를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3일에는 조니 머서 영국 보훈장관을 접견하고 정전 70주년을 계기로 양국 간 보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후 런던에 있는 한국전참전비를 찾아 헌화․참배한 뒤 첼시 왕립 보훈병원을 방문해 한국전 참전용사를 위문할 예정이다. 

 이어 정전 70주년을 맞아 영국 현지 기념행사 관계자와 만나 행사 프로그램과 방향성 등에 대해 확인하고, 국내 프로그램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4일에는 영국 런던의 대표적 전쟁박물관인 처칠박물관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박처장은 이스라엘 예루살렘으로 이동해 아에 무엘렘 이스라엘 국방부 보훈부장과 면담을 갖고, 이스라엘의 대표적 추모시설과 공원인 국립현충기념관, 야드바셈, 통곡의벽, 다윗의 탑 등을 둘러보며 용산호국공원 조성을 위한 현지 탐방 및 조사에 나선다.

 또 이스라엘의 보훈 관련 교육시스템인 ‘쉘라흐’를 참관하고 이스라엘 국민이면서 미 연합군으로 한국전에 참전 후 현재 예루살렘에 거주하고 있는 참전용사 조슈아 시에러(Joshua Scherer, 90세), 커트 사이먼(Kurt Simon, 92세)의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평화의 사도메달’을 증정할 예정이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이번 영국과 이스라엘 출장을 통해 정전 70주년을 맞아 참전국과의 보훈을 통한 교류를 더욱 굳건히 하고, 다양한 해외 선진 추모 및 현충시설 등의 현지 확인과 사례 수집을 통해 용산호국공원 조성을 비롯한 각종 현충시설 건립 방향을 정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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