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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각급회 신임회장에게 승인장 수여

신상태 회장 “향군 조직 정예화로 상시 가동태세 갖춰야”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3-02-21 오후 1: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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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신상태, 이하 향군)는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향군 본회 회의실에서 2023년도 산하 각급회 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회장에게 승인장을 수여했다.

 이날 승인장 수여는 조성보 충북도회장 등 3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내달 3일에는 서울시회장과 경기도회장 등 38명의 신임회장에게도 승인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향군 본회 회의실에서 2023년도 산하 각급회 총회에서 선출된 34명의 신임 회장에게 승인장을 수여했다.ⓒkonas.net


 신상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한반도를 중심으로 국내외 안보와 경제환경이 매우 불안하고 향군도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70년 역사상 가장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고 토로하면서, 이러한 때일수록 향군 각급회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이어 우리들의 목소리에 힘을 싣기 위해서는 전국 시·도, 시·군·구회의 자력갱생체제 구축이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강조하고, 향군조직을 정예화하기 위해 읍·면·동회를 살아있는 조직으로 가동시켜 1만 명의 핵심인원을 확보해 상시 가동되는 체제를 갖추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신 회장은, 향군은 제대군인들의 침목단체로 친목에서 화합과 단결은 기본이자 핵심요소이므로 향군 전 구성원이 전우애로 하나되는 단체가 되도록 각자의 소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신상태 향군 회장이 2023년도 산하 각급회 총회에서 선출된 34명의 신임 회장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konas.net


 한편 이날 행사는 1부 승인장 수여와 본부 임원 소개, 향군 현황 동영상 시청에 이어 오후에 계속된 2부에서는 국실 주관하에 부서별 직무교육이 이어졌다.

 신임 회장들은 직무교육을 통해 향군 조직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향후 각급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안들을 계획하고, 향군이 제정한 “향군!, We are the one"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향군이 처한 위기극복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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