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한미일 대잠전훈련 및 수색구조훈련 3-4일 실시

북한의 고도화되는 SLBM 등 수중위협에 대한 한미일 대응능력 향상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3-04-03 오전 9:42:39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국방부는 해군이 4월 3일부터 4일까지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미국, 일본 참가전력과 함께 대잠전훈련, 수색구조훈련 등 한미일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의 지휘관은 크리스토퍼 스위니(Christopher Sweeney) 미국 제11항모강습단장이며, 참가전력으로는 한국 해군에서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DDG-992), 구축함 최영함(DDH-981), 대조영함(DDH-977), 군수지원함 소양함(AOE-51)이 참가한다.

 미국 해군은 핵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함(CVN-68), 이지스 구축함 디케이터함(DDG-73), 웨인 E.메이어함(DDG-108), 일본 해상자위대는 구축함 우미기리함(DD-158)이 참가 예정이다.

 한미일 대잠전훈련은 2022년 9월 시행 이후 6개월 만이며, 이번 대잠전 훈련은 최근 북한의 고도화되는 SLBM 등 수중위협에 대한 한미일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한미일 대잠전훈련 시 한미 해군이 보유 중인 수중무인표적(EMATT)을 활용하여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북한 수중위협에 대한 3자의 탐지, 추적, 정보공유, 격멸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한미일 수색구조훈련은 재해재난 대응 및 인도적 지원 훈련으로서 2008년 최초 시행하여 2016년까지 시행한 후 중단되었으며, 한미일 안보협력 정상화 차원에서 7년 만에 재개하게 되었다.

 한미일은 이번 수색구조훈련을 통해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익수자 구조와 응급환자 처치 및 이송 등의 절차를 숙달할 예정이다.

 우리 해군 참가전력 지휘관인 해군 7기동전단장 김인호 준장은 “이번 훈련은 고도화되는 북한 SLBM 등 수중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일의 해양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북한의 어떠한 형태의 도발도 압도적이고 결정적으로 대응하여 무력화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3.12.6 수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미래지향적인 한·일 안보협력체제 발전 방향
최근 국제질서는 미‧중간 전략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북한..
깜짝뉴스 더보기
우리나라, 동아시아기록관리협의회 의장국으로 선출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29일, 중국 선전에서 개최되는 제16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