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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민방위 훈련에 적극 동참” 촉구

민방위 훈련은 나와 가족의 생명을 보호하는 대비 활동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3-08-22 오전 10: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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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최대 안보단체이자 제대군인들의 안보 결성체인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 회장 신상태)는 23일 6년만에 전국에서 실시하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에 전국민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향군은 “금번 민방위 훈련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같은 공습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피와 대응 요령을 숙달하여 국민 개인의 생명을 보호하는 행동 훈련인데 지난 2017년 8월 이후 남북관계 긴장 완화와 코로나 19등의 이유로 실시하지 못했다”며 이번 훈련에 대한 당위성을 강조했다.

 특히 미국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 개전 이후 사상자가 50만 명(우크라이나군 20만 명, 러시아군 30만 명)에 이른다는 뉴욕타임즈가 미국 다수 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 내용을 언급하면서, 한반도 역시 주변국의 안보 역학적 상황과 북한의 주기적인 고도화된 핵위협 및 미사일 발사 등을 고려할 때 국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과 대책은 지속적이고 발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향군은 최근 저출산에 따른 병역자원 감소로 잇달아 상비군의 전력이 해체 또는 축소되는 국내 안보상황에서, 북한의 핵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전에 대비하기 위한 민방위 훈련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정부의 통합방위 대비태세를 뒷받침하기 위해 전국 시도회로부터 읍면동에 이르는 3,304개 조직이 지자체와 협조하여 다양한 지원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향군은 지난 21일 오후 최종일 사무총장 주관으로 시도회와의 화상  회의를 통해 민방위 훈련 중요성을 전달하고, 향군이 적극 지자체를 지원하여 훈련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체제를 구축할 것을 전달한 바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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