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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식물로 비무장지대(DMZ) 산림훼손지 복원

6사단 시작으로 7개지역에 연구 시범사업지 조성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3-08-31 오전 10: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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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자생식물을 이용한 ‘비무장지대(DMZ) 산림훼손지 생태복원 연구’를 통해 DMZ 생물다양성의 지속가능한 보전 노력을 하고 있다.

 자생식물을 이용한 훼손지 복원은 복원식물의 지속력과 복원지의 회복력을 위해 매우 강조되고 있으며, 생물다양성협약(CBD)의 지구생물다양성보전계획(GBF) 등에서도 중요한 이행 목표로 삼고 있다. 

 ‘비무장지대(DMZ) 산림훼손지 생태복원 연구’는 2017년 국립수목원과 국방부(육군본부)의 업무협약을 통해 시작되었다. 

 국립수목원은 전방 일반 전초(GOP) 및 철책선 일대의 식물상을 조사, 연구하여 군사적 목적과 지역적 특성에 적합한 자생식물을 선정하고 현장 적응 실험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실험연구를 토대로 현지 생태복원에 적합한 자생식물 기린초, 매발톱 등㺶종을 발굴하였으며, 2019년 철원 7사단을 시작으로 2023년 현재 철원, 양구, 인제, 고성, 연천 등지에 7개의 연구 시범사업지를 조성하여 자생식물을 이용한 생태복원을 연구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향후 DMZ 일대 산림훼손지 복원을 위해 우리나라 자생식물 활용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며, 국립수목원 산하 DMZ자생식물원(양구)에서 생태복원용 소재 식물의 발굴 연구를 강화하고 자생식물의 원활한 생산 및 공급을 위한 공급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수목원 김상준 임업연구사는 "DMZ 생태복원 뿐만 아니라 산림생태 복원 시 활용 가능한 자생식물 발굴하고 복원 소재식물 공급체계 구축 등 산림복원 정책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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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rusader(crusader)   

    @ 전방에서 한가하게...식물연구를 한다고라~???ㅎ

    2023-08-31 오후 8:26:17
    찬성0반대0
1
    2026.11.2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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