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제14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선열들의 호국정신 이어간다!!’
대한민국 최고․최대 안보단체인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신상태, 이하 향군)는 젊은 세대의 호국정신 함양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대학생 방학 기간을 이용, 답사단을 모집해 행사를 이어오다 2020년 이후 코로나 시기에는 실시하지 않고 있다가 2023년부터 다시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14회째를 맞아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향군은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향군회관에서 ‘2024년 대학생 휴전선 답사 국토대장정 출정식’을 갖고 젊은 안보역군들의 조국수호 의지를 다지는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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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6·25기념식 참가 후 출정식을 가졌지만 올해는 6·25기념식이 대구에서 진행되는 관계로 향군회관에서 출정식을 거행하였다.
『향군 대학생 휴전선 답사 국토대장정』은 이날 국립 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7월1일까지 병영시설에서 숙식하며 최일선 안보현장과 전적지를 답사하고 군부대 견학과 병영체험도 함께 한다.
대원들은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국 52개 대학교에서 지원한 희망자 127명 중 85명(남학생 36명, 여학생 49명)이 최종 선발됐다.
최종 선발된 학생들 중 특별한 사연이 있는 학생들의 참가 소감을 들어보면,
현재 국가유공자 발굴 및 기록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는 허지희 대원(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은 “국토대장정 참가가 업무수행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우리나라 안보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쌓고 싶다.”고 참가 동기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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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월남전 참전용사였던 할아버지 밑에서 성장한 오희재 대원(광운대 환경공학과)은 “오는 10월 입대를 앞두고 있다”며 “이번 대장정 참가가 국방, 안보, 보훈 등 나라사랑과 전쟁의 역사·경험을 간접 체험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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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이행명문가에서 성장한 이가영 대원(서울 시립대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도 “이번 답사를 통해 국군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고 국군과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뜻깊은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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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상태 향군회장은 출정식 격려사를 통해 “나라사랑과 호국안보 정신을 신념화하고 최일선 국방안보 현장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국토대장정에 나섰다는 것은 매우 가치있는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더운 여름 날씨와 장마가 예상되지만 이러한 기후 환경은 물론이고, 나아가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것으로 확신하며, 외형적인 모습 뿐 아니라 내적으로도 한층 성숙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여러분 모두의 건투를 빈다”고 말했다. (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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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스 박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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