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중국의 서해 무단 인공구조물 철거 촉구 2차 집회
향군, 중국의 서해 불법 구조물 철거 때까지 시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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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미
입력 : 2025-04-30 오후 1:14:24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신상태, 이하 향군)가 4월30일 오전 서울 중구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이 서해 잠정조치구역(PMZ)에 무단 설치한 인공구조물들의 즉각적인 철거 촉구를 위한 집회를 가졌다.
이는 3월 31일 집회 이후 두 번째이다.
▲ 4월 30일 중국대사관 인근에서 중국의 대한민국 해양주권 침해를 강력 규탄하는 집회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는 신상태 향군회장 ⓒkona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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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태 향군회장은 성명을 통해 “해양 주권 수호를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3회에 걸쳐 향군 성명을 발표했고, 3월 31일에는 규탄집회 후 항의 서신을 중국 대사관에 전달한바 있다”면서, 다시한번 중국이 한중 잠정 조치 수역에 설치한 인공구조물을 즉각 철거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향군은 “중국이 인공 구조물을 철거하지 않으면 규모를 확대하여 불법 구조물 철거 때까지 집회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향군 장재필 선임연구관이 서해에 무단설치된 인공구조물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kona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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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회장은 특히 잠정 조치 수역은 “어업 행위를 제외한 어떠한 시설물 설치나 지하 자원개발 등이 금지되어 있는 지역인데 중국은 대규모 철골 구조물 2기를 설치한 데 이어 올해 초 인공구조물 1기를 추가 설치한 것은 국제법 위반”이라며 해당 구조물을 즉각 철거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 향군 김성래 안보처장이 구호제창을 하고 있다.ⓒkona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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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군 이화수 안보국장이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kona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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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은 3월 31일 집회후 항의서한을 주한 중국 대사관에 전달한 바 있는데, 이번에도 2차에 걸쳐 항의서한을 중국 대사관에 전달했다.
▲ 항의서한을 주한 중국 대사관 측에 전달하고 있는 신상태 향군회장(중앙)과 황원동 공군부회장(좌), 이병무 서울시향군회장(우) ⓒkona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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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국 대사관 앞 집회에는 재향군인회 본부와 서울시회 등에서 약 25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했으며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중국대사관 주변 명동거리 1.8㎞를 행진했다. (konas)
▲ 4월 30일 중국대사관 인근에서 중국의 대한민국 해양주권 침해를 강력 규탄하는 집회후 참석자들이 피켓을 들고 중국대사관 주변거리 1.8㎞ 를 행진하고 있다. ⓒkona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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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스 박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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