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기념] (5) 대전지구전투 호국영웅비
대전지구전투 호국 영웅비는 1950. 7. 17. ~ 7. 20. 기간 중 대전지구전투에 참전하여 용감히 싸우다 산화한 미군 참전용사(미 제24사단 등)의 넋을 기리고 그 희생정신과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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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동안에 대전은 첫 번째 임시수도(1950. 6. 27 ~ 7. 16일 간)의 역할을 하였는데, 전쟁 중에는 피난민이 전국 각지에서 집결하여 약 10만 명의 도시가 약 100만명 규모의 거대 도시로 변모하기도 하였다. 전쟁 당시 대전은 국가 전쟁지도부의 각별한 지도와 관심 속에서 미 제24사단이 지연전을 수행하였고 낙동강 방어선 구축을 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다.
미 제24사단은 7. 20일까지 대전을 방어하였으며 미 제1기병사단의 옥천, 영동 일대 투입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는 임무를 완수했다. 그러나 그 대가는 투입병력 3,933명 중 약 1/4에 해당하는 1,150여 명의 인명 손실과 다수의 전투장비 손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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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희생은 단순한 전술적 지연전을 넘어, 유엔군의 방어선 구축과 전세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 값진 희생으로 생각한다. 이들의 숭고한 정신과 공적은 오늘날까지 기억되고 있으며, 그 뜻을 기리고자 세워진 호국영웅비는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헌신을 상징하는 역사적 증표로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보라매 공원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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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우리는, 그날의 누군가의 희생으로 오늘날과 같은 평화로운 일상을 누리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konas)
향군 대학생 인턴기자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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