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사 신임 부사령관에 윈터 호주 중장 취임
스콧 윈터 호주 육군 중장이 9일 한반도 정전협정 준수를 책임지는 유엔군사령부(UNC·유엔사)의 부사령관으로 취임했다.
유엔사는 이날 경기도 평택에 있는 캠프 험프리스 유엔사 본부에서 부사령관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윈터 부사령관은 두 번째 호주 출신 부사령관으로, 비(非) 미군 출신 유엔사 부사령관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윈터 부사령관은 "지역 안보가 분기점에 놓인 이 시점에 한국에서 유엔사, 주한미군사, 한미연합사 등 3개 사령부와 함께 복무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데릭 매콜리 전임 부사령관(캐나다 육군 중장)의 이임식도 이날 열렸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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