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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北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4형 발사 성공" 발표[2017.07.04]
북한은 4일 오후 특별중대보도를 발표하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북한은국가과학원 중대보도 발표에서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한편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오늘 오전 9시40분께 평안북도 방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불상의 탄도 미사일을 1발을 발사해 40여 분간 930여㎞를 비행했..
북한, 오늘 오후 3시30분 특별중대보도 예고[2017.07.04]
오늘(4일) 오전 9시 40분경 평안북도 방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불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이 오후에 특별중대보도를 예고했다.북한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은 4일 오후 3시30분(평양시간 오후 3시) 특별중대보도를 발표한다고 밝혔다.북한 매체는 이날 낮 "전체 조선 인민에게 알립니다"라며 "4일 15시부터 특별중대보도가 있겠습니다..
文대통령, 무책임한 북한 도발 강력 규탄[2017.07.04]
문재인 대통령은 4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핵과 미사일 개발에 집착하는 북한 정권의 무모함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며 “정부는 무책임한 도발을 거듭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이어 “이런 도발은 유엔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며, 우리..
北, 美측에 “한국 빼고 평화협상 하자” 제의[2017.07.04]
북한이 지난달 초 미국 측에 한국을 제외하고 양자간 평화협상을 갖자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도쿄신문은 6월1~3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한중일 전문가 비공개 협의에 참석한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이 협의에서 북한 당국자 3명과 만난 클링너 연구원은 당시 북한 당국자가 미국 측에 "우리를 먼저 ..
北 미사일 발사 … “불 위에 기름 붓는 격”[2017.07.04]
중국 주요 매체들이 4일 오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신속히 타전했다.인민일보 자매 매체인 환구망(環球網)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을 속보로 전하면서 지난달 9일 지대함 순항미사일을 발사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북한이 또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홍콩 봉황TV는 북한이 한미 정상회..
2017 세계 장병·청년들, 통일안보를 꿈꾼다![2017.07.04]
‘제3회 세계장병․청소년․청년 통일안보 비전 발표대회’가 지난 5월 해외 예선과 6월 군장병 예선을 거쳐 4일과 5일 양일에 걸쳐 국내 예선을 치른다.‘튼튼한 안보에 기반한 한반도 평화통일과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발표대회는 국방부가 주관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롯데시네마, 경기관광공사가 ..
<속보>北, 또 미사일 도발 … 평북 방현서 동해로 발사[2017.07.04]
북한이 4일 오전 9시 40분경 평안북도 방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며 “대통령에게는 관련 사항이 즉시 보고됐다”고 밝혔다.한미 군 당국은 북한 탄도미사일의 기종, 사거리 등을 정밀 분석 중이며 군 당국은 북한 탄도미..
향군대학생 국토대장정단, 혼신의 발걸음으로...[2017.07.04]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직무대리 박성국)가 6․25전쟁 제67주년을 맞아 지난달 6월25일부터 7월5일까지 10박11일 동안 시행하고 있는 전국 대학생 대상의 ‘제10회 대학생 휴전선․전적지답사 국토대장정’이 마지막 여정을 남기고 있다.6․25전쟁 기념행사가 열린 25일 오전 10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출정식을 갖고 출..
시진핑 · 푸틴 회담, “韓 사드배치 반대” 확인[2017.07.04]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회담을 갖고 주한미군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반대와 대화를 통한 한반도 문제 해결에 의견을 같이했다.중·러 정상의 사드 배치 반대와 대화를 통한 한반도 문제 해결 입장은 그동안 회동할 때마다 강조해온 내용이다.시 주석은 러시..
유엔, "北, 올해 극심한 가뭄...지난해보다 수확량 절반 가까이 줄 것"[2017.07.04]
올해 극심한 가뭄으로 북한의 일부 작물 수확량이 지난해와 비교해 절반 가까이 줄 것으로 보인다고 유엔이 전망했다.4일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이 발표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인도주의 상황 자료’를 인용, “올해 1월 이래 북한 내 강수량이 평년보다 30~80% 가량 감소해 북한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
류제이 中 유엔대사, "北 긴장 완화 못하면 참담한 결과 있을 것"[2017.07.04]
류제이 유엔주재 중국 대사가 북한과의 긴장을 완화하는 방안을 찾지 못하면 참담한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3일 류 대사는 중국이 유엔 안보리 7월 의장국을 맡은 가운데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현재 긴장이 매우 고조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보도했다.류 대사는 “지금처럼 긴장이 계속 고조되기만 ..
北, “남, 외세의존 바뀌지 않는 한 기대할 것 없어”[2017.07.04]
북한은 7·4 공동성명 발표 45주년인 4일 대남기구인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조국전선) 성명을 통해 대북정책 전환을 촉구했다.조국전선은 이날 발표한 3개항의 성명에서 “문재인 정부를 향해 외세의존 정책을 민족우선 정책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숭미 사대의 구태가 민족중시로 바뀌지 않는 한 기대할 것도, 달라질 것도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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