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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사업회, 프랑스 앵발리드 육군박물관과 업무협약 체결[2023.09.25]
전쟁기념사업회는 지난 18일 프랑스 앵발리드 육군박물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앵발리드 육군박물관은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 종합 군사단지에 위치한 프랑스의 대표적인 전쟁군사박물관이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003년에 두 기관이 합의했던 내용을 계승하고 발전시킨 것이다. 앵발리드 육군박물관이 소장한 6·25전쟁 참전 프랑스대대의..
병무청, 「사회복무요원 사회진출 지원 정책」 발표[2023.09.25]
병무청은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사회진출 지원을 위한 정책을 25일 발표했다.주요 정책으로는 △ 전공·복무기관 연계 배치 △ 심리·경제적 취약자 지원△ 학점인정 참여대학 확대 및 취·창업 지원 △ 사회복귀준비금 등 경제적 지원 및 권익보호 강화 등이다.최근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도 안전에 극도의 위협을 느끼고 있는..
한-튀르키예 국방차관회담 개최[2023.09.25]
신범철 국방부 차관은 25일 오전, 75주년 국군의 날 행사 참석 차 방한 중인 알파슬란 카바크리오글루(Alpaslan KAVAKLIOĞLU) 튀르키예 국방부 차관과 국방부에서 회담을 가졌다.신 차관은 6․25전쟁에 참전하여 한반도 평화유지에 기여한 튀르키예측에 사의를 표하고, 양국이 ‘형제국가’로서 활발한 국방‧방산협력을 통하여 ..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장병 응원 달리기 챌린지 전개[2023.09.25]
국방부는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국민과 함께하는 누리소통망(SNS) 달리기 챌린지(Challenge) 「1001 장병 응원 달리기 챌린지」(부제: 열일(1001)한 국군에게 열(10)띤 응원(01)을!)를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국가와 국민 수호에 전심전력을 다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을 ‘달리기’를 통해 응원하는 ..
국민 10명 중 7명 이상 “국립묘지, 열린 보훈문화 공간으로 조성해야”[2023.09.25]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이 현충원과 호국원 등의 국립묘지를 문화와 치유를 체험하는 열린 보훈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국가보훈부는 24일 국립묘지 참배객이 많은 추석 명절을 맞아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9월 7일부터 13일까지 국민 1,005명을 대상으로 <국립묘지 및 보훈정책 관련 국민여론조사>를 실시한..
임시정부기념관, ‘매체에 나타난 대한민국 임시정부’ 특별전 개최[2023.09.25]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와 활동상을 광복 후에 기사화되고 제작·출간된 언론보도와 영화, 출판물을 통해 살펴볼 수 있는 특별전이 마련된다.국가보훈부는 “오는 26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1층 특별전시실에서 <물결; 파동 매체(미디어)에 나타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주제로 한..
추석 연휴 간 전국 국립묘지·보훈병원 비상근무[2023.09.25]
국가보훈부는 추석과 임시 공휴일로 이어지는 연휴 기간 (9.28.~10.3.) 동안 전국 국립묘지와 보훈병원 등 보훈 가족과 국민들이 불편 없이 참배하고 보훈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 근무체제 돌입한다고 밝혔다.연휴 기간 전국 12개 국립묘지는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참배객을 위한 각종 교통편의와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비상 근무조를 편..
「참전기념 시설물 소개」(26) 가평 한국전쟁 미군참전기념비[2023.09.25]
1951년 5월 26일, 미군 포병부대원 600명과 중공군 4,000명이 이 날 밤새도록 싸웠다. 결과는 기적에 가까웠다. 총알과 포탄이 빗발치는 격전은 다음날 해가 뜨면서 수그러들었다. 중공군 전사자 350명, 생포된 중공군 830명, 미군 213포대는 전사자 0명, 부상자 3∼4명. 숱하게 포를 쏘고 총격전에 맨몸으로 맞붙는 백병전까지 치렀음에도 믿을 수 없이..

2024.12.27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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