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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 63주년, 국군이여 영원하라!

Written by. 김덕봉   입력 : 2011-10-01 오전 10: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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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군 63주년이다. 5천만 국민들과 함께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 그리고, 63주년을 넘어 100주년, 200주년 번창해 나갈 국군의 무운장구를 기원한다.

 무릇, 모든 사물에는 존재의 목적이 있다. 우리 군도 마찬가지다. “국군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독립을 보전하고  국토를 방위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나아가 국제평화유지에 이바지한다.” 군인복무규율 제4조 2항에는 이렇게 명시되어 있다.

 이를 요약하면, 최선의 방책은 적의 도발자체를 억지하는 것이고, 차선의 방책은 적의 도발시 싸워 이기는 것이다. 아울러 국제평화유지에 기여하는 것이다. 이를 통하여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창설 63주년을 맞는 우리 군은 이러한 존재목적을 완벽하게 수행해 왔는가? 안타깝게도 최선의 방책을 수행하지는 못했다. 북한의 6․25불법남침을 막지 못했기 때문이다.

 돌이켜보면, 1950년 6월은 우리 군이 창설된 지 채 2년도 안된 시기다. 더구나 일요일 새벽에 기습적으로 감행된 도발이었다. 사실상 중과부적이었고 불가항력이었던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 군은 6․25남침을 막지 못한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5백만 국민들의 희생이 있었고, 1천만 이산가족의 아픔이 있었다. 전 국토가 초토화되었다. 그리고, 지금도 분단의 고통이 계속되고 있지 않는가?

 그러나, 다행히도 차선의 방책은 수행해 냈다. 소총 한 자루로 적의 탱크와 맞서 싸웠다. 남․녀․노․소,  민․군․관 할 것 없이 모두가 분기탱천하여 적과 싸웠다. 이 산하, 저 골짜기에서 적과 싸우다 죽어간 수많은 선배전우들의 백골쇄신 항전이 있었기 때문이다.

 6․25남침 이후에도 북한의 도발은 계속되었다. 4,500여명의 간첩과 무장공비 침투, 6,000여회의 해상경계선 침범, 9만여건의 정전협정 위반, 4,000여회의 어선 피격 및 납북 저들의 도발은 그 수를 헤아릴 수조차 없다.

 그러나, 우리 군은 결국 해냈다. 저들의 무모한 도발을 모두 격퇴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낸 것이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독립을 보전한 것이다.

 아울러 ‘국제평화유지에 기여’하는 소임도 잘 수행하고 있다. 2010년 9월 현재 레바논, 소말리아 등 지구촌 17개 분쟁지역에 1,200여명의 장병들이 파견되어 있다.

 이들은 세계 각 국에서 온 장병들과 함께 국제평화유지에 기여하고 있지 않은가?

 그뿐인가? 각종 재난으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이 위협받는 곳에는 빠짐없이 국군장병이 달려갔다. 제일 힘들고. 가장 위험한 임무를 도맡았다. 물난리로 떠내려가는 가옥 위에서 국민들의 생명을 구해내고, 잘려 없어진 도로를 중장비로 복구하는가 하면 민간인은 접근조차 꺼려하는 곳에 장병들은 제일먼저 뛰어갔다.

 돌이켜 보건대, 건국이후 수많은 적의 도발현장에 우리 군이 없었더라면 이 나라의 운명은 어찌 되었을까? 창군 이후 수많은 재난과 재해현장에 국군장병이 없었더라면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은 누가 지켰을까?

 그러나 好事多魔라고나 할까? 아쉽게도 63개 성상의 세월은 우리 군에게 항상 好事만 허용치 않았다. 好事에 이은 多魔가 필연적으로 뒤따랐다. 천안함 폭침사건이 있었고, 연평도 포격 피습사건이 있었다. 장병과 국민들의 인명손실이 발생하고 재산이 파괴된 데 대해 군은 무한책임을 질 수 밖에 없다.

 누가 한번 실수는 兵家의 常事라 했는가? 구석기시대 백병전에서나 통하는 말이다. 고도의 첨단무기가 등장하는 현대전에서 한번 실수는 전쟁의 승패와 국가의 존망을 좌우한다.

 이제, 사물의 이치를 스스로 깨우쳐 안다고 하는 耳順도 3년을 지난 우리 국군이 가야할 길은 자명하다. 과학화, 정보화시대의 선진정예강군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다. 국가안보는 물론이요, 세계평화의 지킴이로 우뚝 서는 것이다.

 모름지기 군은 사기를 먹고사는 집단이다. 사기의 원천은 무엇인가? 국민들의 신뢰와 격려다. 선진강군으로 가는 길에 첨단장비와 과학적 관리가 필요조건이라면 국민들의 신뢰와 성원은 필요충분조건일 것이다.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한 군은 물을 떠난 물고기와 같다고 하지 않는가?

 건군 63주년의 금자탑을 쌓아온 우리 군은 오늘을 새로운 시발점으로 삼아 100년, 200년의 국군사를 써 내려갈 것이다.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의 군대로서 국가를 보위하는 소임완수에 한치의 오차도 허용치 않을 것이다.

 지금 이 시각에도 땅에서, 바다에서, 하늘에서 나라를 지키고 있는 믿음직하고, 자랑스런 우리의 아들, 딸, 국군장병들...

그대들이 있기에 부모형제들은 오늘도 편안하게 단잠을 이룬다네!!!(konas)

김덕봉(전 국방일보 편집실장)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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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a~(jea1537)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의 군대로서 국가를 보위하는 소임완수바랍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1-10-25 오전 9:57:06
    찬성0반대0
  • 김충국(kimck247)   

    ㅡ건군 63주년 이시각에도 땅에서 바다에서 하늘에서 대한민국나라를 철통갇이 지키고 있는 믿음직하고 자랑스러은 우리의 아들딸자유와 평화를 지키고 있기에 국민들은 오늘도 편안하게 직분을다하고 행복한 단잠을 이룬다 사랑하는 아들 딸드리요 건강하게 군생할마치고 재대후 좋은 직장을 구하여 근무하기를 국민은 손모와 기도올림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

    2011-10-02 오후 8:06:09
    찬성0반대0
1
    2026.10.1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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