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군 총참모장에 김격식 前 인민무력부장
북한군 총참모장이 현영철에서 김격식 前 인민무력부장으로 교체된 것으로 확인됐다.
조선중앙방송은 22일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중국으로 출발했다는 보도에서 공항에 나온 환송인사 명단을 소개하면서 군 총참모장을 '김격식 동지'로 호명했다.
김격식(75세)은 2007년 4월부터 2009년 2월까지 군 총참모장을 지낸바 있는 이번이 두 번째 보직이다. 2012년 10월 인민무력부장에 임명됐다가 최근 장정남 상장에게 자리를 물려줬다.
김격식 총참모장은 2010년 황해도 일대를 담당하는 4군단장으로 재임하며 2010년 3월 천안함, 11월 연평도 포격 도발을 주도한 북한군부 내 강경파로 알려진 인물이다.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총정치국의 지도 검열에서 “남조선의 반격에 대응을 제대로 못 했다”는 비판을 받고 경질됐으나 작년 11월 인민무력부장으로 재기했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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