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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군함 우리 軍 작전구역 침범 급증

지난해 105척 중 중국 군함이 76척.. 전년 대비 3배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3-10-07 오후 2: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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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05척의 외국 군함이 우리 군 작전구역을 침범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34척에 비하면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7일 합동참모본부가 국회 국방위원회 민주당 이석현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기준 국가별로 중국 군함이 76척, 러시아 23척, 일본 군함 6척이 우리 군 작전지역을 침범했다.  

 지난해 일본과 중국의 관공선도 각각 99척, 53척이 침범했고 북한 상선 62척도 우리 군의 작전구역 안으로 들어왔었다.
 
 올해도 7월 20일까지 이미 78척의 외국 군함이 우리 군 작전구역을 침범해 급증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군함은 아닐지라도 외국의 상선이나 관공선까지 더하면 2010년 이후 1천 척이 넘는 선박이 우리 군의 작전구역을 침범한 것이다.

 작전구역은 평시 아군의 해상 및 공중 전력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기 위해 합참의장이 설정해 놓은 구역으로, 작전구역은 영해가 아니기 때문에 타국 군함이 들어와도 강제퇴거 권한이 없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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